박범계 법무부장관은 6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KNU스타트업큐브를 방문해 '스타트업 법률지원을 위한 청년 창업가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청년 창업가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6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KNU스타트업큐브를 방문해 '스타트업 법률지원을 위한 청년 창업가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청년 창업가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

 

[더블유스타트업 김하성 기자]박범계 법무부장관은 6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KNU스타트업큐브를 방문해 '스타트업 법률지원을 위한 청년 창업가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법무부의 ‘스타트업 창업 법무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대학생 등 청년 창업가들의 법률 애로사항과 지원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장관은 강원대 캠퍼스와 혁신파크 조성 부지, KNU 스타트업 큐브 등을 둘러봤다.

간담회에는 ▲늘품내진이앤씨 송준혁 대표 ▲렌즈웨어 이재경 대표 ▲감자아일랜드 김규현 대표 ▲컨플 최원준 대표 ▲BS Eco 이희철 예비창업자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박 장관은 “법무부는 IT, 지식재산 등 각 분야의 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무부 법률지원단’을 통해 이미 수년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법률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청년 창업가 여러분이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경청해 창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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