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비즈 강 훈 기자] 국가보훈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훈문화 체험활동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21일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보훈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광복 80주년 영상 제작, 유공자 디지털 프로필 제작, 청소년이 주도한 역사 뮤지컬 공연 등 우수 프로그램 10개를 시상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 보훈부 장관 명의 상장과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강 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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