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핑크퐁컴퍼니
/사진=더핑크퐁컴퍼니

[이슈앤비즈 박소란 기자] 더핑크퐁컴퍼니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장 초반 공모가 대비 30%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더핑크퐁컴퍼니는 공모가 3만8천원 대비 31.32% 오른 4만9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61.84% 상승한 6만1천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 2010년 설립돼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씰룩 등 유명 글로벌 지적재산(IP)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244개국에서 25개 언어로 7천편이 넘는 콘텐츠를 제작해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775억6천900만원, 영업이익은 188억1천100만원이었다.

상장 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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