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비즈 박소란 기자] 세나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장 초반 공모가 대비 약 3배 오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세나테크놀로지는 공모가 5만6천800원 대비 174.12% 오른 15만5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10.56% 상승한 17만6천400원까지 올랐다.
세나테크놀로지는 모터사이클과 자전거 등에 쓰이는 핸즈프리 통신기를 만드는 회사로, 특히 모터사이클 팀 통신기기 시장에서 세계 1위의 위상을 갖고 있다.
매출의 95% 이상은 "해외에서 나오는 수출 중심 업체"다고 말했다.
박소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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