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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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신한은행은 내달 15일까지 화담숲에서 열리는 ‘화담숲에서 걸어요’ 행사 참가 고객을 모집,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과 화담숲이 함께 주최하는 걷기 페스티벌로 내달 29일 전관행사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만 50세 이상 장기거래 우수고객 또는 ‘신한 50+ 걸어요’ 가입 고객으로 △작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연금(국민·공무원·사학·군인·보훈) 
또는 급여를 계속 수령한 고객 △올해 3·4분기 기준 신한은행 Tops Club 고객 △‘신한 50+걸어요’ 가입 고객 중 3명 이상 친구 초대 완료한 고객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추첨을 통해 총 3000명(1인 2매)에게 화담숲 전관행사 초대권을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다음 달 18일 개별 알림톡이 발송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들이 국화, 코스모스 등 가을 꽃이 만발한 화담숲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솔루션과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인 '신한 SOL 메이트'를 공식 론칭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은퇴, 경력 전환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니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비금융 솔루션을 통합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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