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인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21일 코스닥 상장 첫날 장초반 주가가 공모가 대비 35%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1분 현재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공모가(2만원) 대비 35.25% 오른 2만7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엑스레이 기기 전문 기업으로, 특히 엑스레이 화질을 개선하는 핵심 부품인 '그리드' 분야에서 세계 1위의 점유율을 갖고 있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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