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전경/사진=이슈앤비즈
한국거래소 전경/사진=이슈앤비즈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콜마비앤에이치가 오는 9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가족을 동원한 지분 경쟁이 본격화여파로 20일 장초반 주가가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3분 기준 콜마비앤에이치는 전일 대비 13.66% 오른 1만5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윤 부회장과 윤 대표의 모친 김성애 씨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콜마비앤에이치 주식 1만3749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매입 금액은 약 1억9600만원이다. 윤 대표의 남편 이현수 씨도 같은 기간 3000주, 약 4300만 원 규모를 장내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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