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자사 온라인 채널 '비욘드신세계'와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가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비욘드신세계에선 5일부터 매일 오후 9시에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한정수량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오는 10일까지 주요 스포츠·아웃도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라이브 커머스도 주 2회 이상 편성한다.
오는 24일까지 비욘드신세계 이벤트 페이지에서 15% 할인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이 할인된다. 10만원 이상 상품 구매시 다음달 중 신세계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쓸 수 있는 코스메틱·패션/잡화·F&B 쿠폰팩도 지급한다.
오는 5일 비아신세계에서는 신세계백화점만의 특별한 여정들을 공개한다. 먼저 명사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는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유현준 건축가가 명사로 합류했다. 이탈리아 대표 건축물에 대한 유현준 건축가의 해설을 여행하며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픈에 맞춰 비아신세계는 ‘OFF THE MAP’ 이벤트를 공개하고 지금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여정으로 고객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계획이다.
‘OFF THE MAP’ 여행은 추후 비아신세계에서 공개될 차별화된 고품격 여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목적지, 프로그램, 인원까지 모두 비공개다. 떠나는 날짜만 정해져 있으며 4박 6일 일정으로 호텔 숙박비(4~5성급), 식사비, 왕복 항공권까지 포함해 200만원이다.
신세계백화점 이성환 영업전략 담당 상무는 "신세계백화점만의 큐레이션 역량을 살린 비욘드신세계와 비아신세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과 여행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