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 중복을 맞아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소셜서비스 전문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교수, 엘드림노인대학장)와 예장통합 평양노회 남선교연합회(회장 김관중 장로) 평남노회 남선교연합회(회장 이성진 장로),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 신한대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K-뷰티학과)가 공동주최한 고독생프로젝트 '사랑의 삼계탕데이 밥사랑잔치 및 국악공연'을 지난 30일 마포 엘드림노인대학에서 가졌다.
김관중 회장과 이성진 회장은 “중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치고 힘든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거동이 어려우신 독거어르신께 사랑의 삼계탕으로 섬겨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천국의 소망갖고 더욱 영육이 강건 하시기를 바란다“고 각 각 축사와 대표기도 했다. 이어 임용배 장로(남선교회 이북협의회장)가 밥퍼 식사기도를 올렸다.
장헌일 이사장과 최에스더 회장은 “외롭고 힘든 쪽방촌과 거동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포함 독거어르신분들께 생명의 소중함을 위한 관계 단절 극복과 소통을 통해 서로 사랑을 회복 할 수 있도록 귀한 나눔과 섬김으로 고독생프로젝트에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특별공연은 효앤하모니국악찬양단(단장 이중권 목사)과 박민희국악찬양단(단장 박민희 권사)이 화관무, 북춤, 장고춤, 부채춤, 국악찬양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기쁨과 감동의 시간을 어르신과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수석부회장 박홍찬 장로, 전 회장 임종한 장로 (평양노회), 전 회장 오계석 장로, 총무 김영준 안수집사, 재무 길재민 안수집사, 부회장 신형섭 장로, 부회장 윤성호 안수집사, 정성효 장로(평남노회), 효앤하모니국악찬양단 이진우, 주은화, 이순래, 송미근, 이숙영 단원, 박민희국악찬양단 박민희 단장, 김영빈, 고영희, 최경숙, 정하영 단원, 장민욱 사무총장(해돋는마을), 유순복 영양사, 김경연 조리사, 사회부장 김시영 장로, 남선교협회장 이양희 장로(서문교회), 봉사단장 구훈 장로, 이상신 집사 전혜숙 권사 조승희 집사(신생명나무교회) 등 많은 봉사자들이 사랑의 삼계탕 밥퍼와 국악공연으로 어르신을 섬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