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복날 시즌 맞아 2030 소비자 타깃 페이크 공고 이벤트 실시…신메뉴 '일품깐풍' 교환권 증정
푸라닭 X 정지선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신메뉴 ‘일품깐풍’, 중식의 매콤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 구현
[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잡코리아·알바몬과 손잡고 신메뉴 ‘일품깐풍’을 주제로 한 이색 아르바이트 채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여름 삼복(초복·중복·말복) 시즌을 맞아, 지난 17일 출시한 '일품깐풍'의 매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통해 페이크 공고 형식으로 진행된다.
채용된 아르바이트생은 일급 100만 원과 함께 '일품깐풍(뼈) 치킨 교환권' 1매를 증정 받게 된다. 알바몬에서는 '깐풍치킨 뼈바를 알바몬 모집' 타이틀로, 잡코리아에서는 '깐풍치킨 뼈 발라버릴 발골전문가 모집'이라는 공고로 만나볼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각 플랫폼에서 1명씩을 선정하며 이외에도 지원자 대상 총 1,300명을 추첨해 '일품깐풍' 뼈 치킨 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
푸라닭 치킨이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와 함께 선보인 '일품깐풍'은 향취고추와 볶음땅콩, 그리고 특제 소스가 어우러져 중식 특유의 매콤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신메뉴다.
푸라닭 관계자는 "복날 시즌은 치킨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인만큼, 잡코리아·알바몬과의 이색 알바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서 신메뉴 ‘일품깐풍’의 독보적인 맛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색 채용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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