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쿠팡은 오는 22일까지 일주일간 '로켓직구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전 디지털 부문에서는 로지텍과 레노버가 무선 마우스, 게이밍 키보드, 태블릿 PC 등 최신 전자제품을 선보인다. 샤오미는 스마트 제습기, 스탠드 선풍기, 여행용 캐리어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판매한다.
패션 부문에서는 나이키·아디다스·스케쳐스·아식스·반스 등의 운동화, 기능성 의류, 스포츠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일본 인기 과자 브랜드 가루비, 건강식품 브랜드 헬시오리진,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 등이 참여한다.
매일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하루 특가' 코너에서는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스케쳐스 운동화, 샤오미 제습기, 레노버 태블릿 등 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생활용품과 생필품도 할인가에 제공된다. 샤워기 세트, USB, 마우스패드, 스포츠 양말 등을 990원부터 4990원 사이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수량은 한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전기 모기퇴치기, 밀폐용기, 수납 정리함, 니베아 데오드란트 등도 특가로 판매된다.
행사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10% 또는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매일 새로 제공된다. 자주 구매할수록 혜택이 커진다는 설명이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상반기 최대 규모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해외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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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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