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전경/사진=이슈앤비즈
한국거래소 전경/사진=이슈앤비즈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넷마블이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흥행 기대감에 16일 장초반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5.5% 오른 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출시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주요 요소를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재미를 강화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버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PC 버전은 별도 설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출시와 함께 총 104종의 영웅 및 몬스터 캐릭터, 34종의 펫과 함께 모험, 무한의 탑, 결투장, 레이드, 총력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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