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전경/사진=이슈앤비즈
한국거래소 전경/사진=이슈앤비즈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1분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실적 발표 여파로 18일 장 초반 국내 영상 콘텐츠 관련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9분 기준 스튜디오드래곤은 전장 대비 1.68% 오른 4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NEW주가는 4.42% 상승중이고 콘텐트리중앙은 1.20%, SBS는 3.38% 오르고 있다.

이날 넷플릭스는 올해 1분기(1∼3월) 매출이 105억4300만달러(약 14조9700억원), 주당순이익(EPS)은 6.61달러(약 9386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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