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디지털 전환 가속화,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 산업 간 경계 붕괴로 기업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현대 기업들은 단순한 제품·서비스 홍보를 넘어 브랜드 신뢰도, 경영진 공신력, ESG 가치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복합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기업들은 새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한 국내외 스타트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업들은 앞다퉈 미래 먹거리 발굴 차원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업무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면서 대·중소기업이 윈윈할 수 있는 '일석이조'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셈이다.

국내 스타트업은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새 돌파구로 급부상했다.

홍보대행사들은 우수 기술력, 혁신적이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소재한 유망 스타트업이 국내외 업체로부터 각광을 받을수 있도록 팔을 걷어 부치면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스타트업, 플랫폼, 제조업, B2B,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PR펌(FIRM) '바다와하늘처럼'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 PR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략적 'PR펌(FIRM)' 모델

'바다와하늘처럼'은 스타트업 PR 시장에서 흔치 않은 'PR Firm(펌)'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는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 PR 시장이 주로 단발성 언론홍보나 퍼포먼스 광고 대행에 치중된 것과 달리, '바다와하늘처럼'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단순 홍보가 아닌 기업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접근한다.

이들은 언론홍보,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메시지 개발, 실시간 위기관리 시스템, 경영진 미디어 트레이닝, B2B 브랜딩 전략, 온드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에 이르기까지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각 산업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한 1등 기업들이 '바다와하늘처럼'을 전략적 PR 파트너로 선택하고 있다.

'바다와하늘처럼'의 가장 큰 경쟁력은 세계적 PR회사 한국법인 대표 출신, 국내 주요 IT 전문지 공동창업자 출신 등 30여 명의 전문 파트너들이 보유한 방대한 실전 경험이다. 

'바다와하늘처럼' 관계자는 "이들의 누적 실무 경험은 약  500년에 달하며, 이는 다양한 산업과 상황에서의 깊이 있는 PR 전략 수립과 실행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바다와하늘처럼'은 각 분야를 선도하는 1등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대표 핀테크 플랫폼, IT 유니콘 기업, 글로벌 제조업체, 선도적 B2B 솔루션 제공업체, 인기 엔터테인먼트 기업 등 각 산업 분야의 리더들이 '바다와하늘처럼'의 PR 전략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초기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 전략부터 중견·제조기업의 위기관리 및 브랜드 리포지셔닝,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글로벌 브랜드 확장까지 산업과 기업 규모를 아우르는 다양한 PR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원스톱 솔루션: 전략부터 실행까지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

'바다와하늘처럼'은 전략 수립에서 그치지 않고 실행력과 현장 대응력에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회사 내부에 전문 아나운서, 사진작가, 영상 제작팀, 온드미디어 콘텐츠 전담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종각과 부산 서면에는 자체 세미나 및 컨퍼런스 공간을 직접 운영 중이다.

이러한 인프라는 고객사가 기자간담회, 내부 커뮤니케이션 교육, 브랜드 행사 등을 진행할 때 별도의 외부 대관이나 추가 인력 섭외 없이 즉각적인 실행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영향력 있는 연사들과 협업하는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사의 핵심 이슈와 브랜드 스토리를 디지털 콘텐츠로 확산시키는 차별화된 역량을 갖추고 있다.

'바다와하늘처럼'을 이끄는 이우람 대표는 "일반적인 PR대행사들이 디자인, 영상, 콘텐츠 제작을 외주에 의존하는 것과 달리 '바다와하늘처럼'은 기획부터 제작, 유통까지 내부 시스템으로 일원화해 메시지의 일관성과 프로젝트 실행 속도에서 탁월한 효율성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확장과 미래 비전: 국경을 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바다와하늘처럼'은 최근 해외 관광 리조트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PR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국제 시장에서도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는 관광 모기업과 IT 자회사가 통합된 PR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추세에 맞춰, 관광·IT 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성과를 창출했다.

이러한 성공을 발판으로 '바다와하늘처럼'은 향후 글로벌 관광·IT 산업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영역을 적극 확장할 계획이다. 2025년부터는 행정사법인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객사의 비영리법인 설립 및 공익활동 지원을 위한 '소셜 임팩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우람 대표: 미디어 생태계와 스타트업을 잇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가

이우람 대표는 2000년대 초반 포털과 온라인 미디어의 급성장기를 현장에서 경험한, 미디어 환경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콘텐츠 분야 강의 경험을 보유했으며, 홍보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공공부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실행한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특히 언론사 편집국장으로 활동하며 수백 개 이상의 스타트업, 혁신 기업가, 디지털 크리에이터와 직접 소통한 경험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대한 그만의 독보적인 인사이트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3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바다와하늘처럼은 단순한 PR대행사가 아닌, 진정한 의미의 PR펌(FIRM)으로서 고객사의 비즈니스와 브랜드가 '바다처럼 넓고 하늘처럼 높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은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와 진정성 있는 소통에 있다"며 "단기적 홍보 효과를 넘어 장기적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는 PR 전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바다와하늘처럼'은 전략적 기획, 통합적 실행, 고도화된 위기관리,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혁신적 디지털 미디어 전략까지 아우르는 종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PR 시장에서 진정한 'PR펌'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기업 커뮤니케이션 과제에 직면한 스타트업과 기업들에게 '바다와하늘처럼'은 단순한 홍보 파트너를 넘어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는 전략적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바다와하늘처럼'의 주요 고객사 포트폴리오와 성공 사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회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