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미래에셋증권이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할인특급 시즌1’ 이벤트를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투자자들은 최대 86%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국내 선물옵션 계좌 최초 신규고객 및 휴면고객 중 다이렉트 개인 고객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신청일 익일부터 5개월간 KOSPI200선물 거래 시 온라인 기본 수수료를 기존 0.0018%에서 0.0003%로 낮춘 조건으로 거래 가능하다. 또 KOSPI200옵션 및 주식선물 등 다양한 상품군에도 혜택이 적용된다.

상품 정보 및 상세 수수료 정보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 내 이벤트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디지털투자상담센터로 하면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더 많은 투자자들이 선물옵션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혜택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슈앤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