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 /사진=한화손해보험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 /사진=한화손해보험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2년 더 회사를 진두지휘한다.

한화손보는 지난 19일 주주총회를 열고 나채범 대표를 재선임했다. 

나 대표는 1965년생으로 2023년 정기주총을 통해 한화손보 대표로 선임됐다. 

한화생명에서는 △경북지역단장 △경영관리팀장 △개인지원팀장 △CPC전략실장 △변화혁신추진TF팀장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경영혁신부문장을 역임했다.

한화손보는 이번 주총에서 서지훈 사내이사를 재선임하고 박성규 사내이사를 신규선임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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