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전경/사진=이슈앤비즈
한국거래소 전경/사진=이슈앤비즈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넥슨게임즈가 실적 악화 예상에 11일 장 초반 주가가 8%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넥슨게임즈는 전거래일 대비 8.83% 하락한 1만229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이날 메리츠증권은 넥슨게임즈에 대해 기존 출시작 부진과 인건비 부담에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매도'로, 목표주가는 3만2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메리츠증권은 넥슨게임즈가 올해 연간 500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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