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전쟁 확전 우려 등의 영향으로 8만2000달러대로 하락하는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정보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미 동부시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2% 내린 8만2401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하루 전보다 6.2% 내린 2051달러에 거래됐다.
리플과 솔라나도 각각 8.3%, 5.9% 하락하는등 주요 가상화폐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9만2000달러대까지 올랐던 비트코인 가격은 7일 8만5000달러대로 하락했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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