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에디션 간식 파우치’ 판매금 전액 기부

리카리카, ‘하트 투 하트’ 유기견 보호 기부 캠페인 /사진=오브젝티보
리카리카, ‘하트 투 하트’ 유기견 보호 기부 캠페인 /사진=오브젝티보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카리카(likalika)가 유기견 보호 비영리 단체 보고랜드(Bogoland)와 함께 특별한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카리카와 보고랜드의 협업 캠페인인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는 유기견들에게 평생 가족을 찾아주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조화로운 일상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번 협업을 통해 제작된 ‘발렌타인데이 에디션 간식 파우치’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캠페인 기간 동안 판매되며 판매금 전액이 보고랜드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보호소 운영은 물론, 유기견들의 치료, 간식 및 생활용품 지원 등 실질적인 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발렌타인데이 에디션 간식 파우치’는 8,900원에 판매되며, 오는 2월 19일까지 리카리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를 통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다.

리카리카를 운영하는 오브젝티보(Objectivo)의 황희원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유기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카리카는 반려동물을 위한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며, 책임 있는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하트 투 하트’ 캠페인을 통해 많은 반려인들이 유기견 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슈앤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