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충남 당진시는 탁구 국가대표인 '삐약이' 신유빈 선수가 출연하는 해나루쌀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광고는 오는 3월부터 공중파와 종합편성채널 등 30개 TV 채널을 통해 연중 송출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시는 당진 대표 브랜드 해나루쌀 광고모델로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광고모델로 발탁했으며, 출시 한 달 만에 65t의 판매를 기록하며 브랜드 가치 향상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영상 끝에 "바바바-밥, 당진 해나루쌀"이라는 간단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가사와 함께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선사해 광고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품질과 가치가 높은 당진 해나루쌀과 신유빈 선수의 활기찬 이미지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전국 대표 브랜드 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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