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작가 '짤쓸사람' 첫 단독 팝업스토어 29일까지 성수동 마플샵 팝업스토어에서 운영
마플샵, 문화와 나눔의 가치 담은 팝업스토어 성공사례 이어가
마플코퍼레이션 박혜윤 대표 "각 크리에이터의 개성과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선물"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마플코퍼레이션(대표 박혜윤)이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Marpple.shop)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인기 작가 '짤쓸사람'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동시에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폭닥폭닥 설레이는 겨울, 성냥팔이 가나디가 기다리는 팝업스토어로 산책 오세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마플샵이 선보이는 특별한 초대다.
SNS에서 러프한 손그림 캐릭터와 위트있는 일러스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짤쓸사람'의 첫 단독 팝업스토어가 지난 14일 시작돼 오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마플샵 팝업스토어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성냥팔이 가나디'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연말 성탄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안데르센의 소설 '성냥팔이 소녀'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라고 밝힌 짤쓸사람은 "지나가는 길에 한번 들려주시고 좋은 인상을 받으신다면 너무 기쁠 것 같다"고 전했다.
행사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가나디'는 선물을 받는다면 그게 무엇이든 대부분 좋아하고, 선물보다는 선물해준 누군가에게 더 집중하는 따뜻한 성격의 캐릭터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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