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박희철 신한카드 브랜드전략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박희철 신한카드 브랜드전략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신한카드는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신한카드는 이 제도가 처음으로 시행된 2019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독서 공간으로 시작한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아름인 도서관'을 2010년부터 현재까지 548개를 구축했으며 이를 지역사회 모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복지관 및 복지시설에도 지원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확장시켜왔다.

신한카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및 금융 이해력 증대를 위한 '아름인 금융교육', '마이샵' 플랫폼을 통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에 발맞춰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함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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