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국민 가수로 우뚝 선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91주 연속 1위에 오르는등 트로트 가요계를 평저하고 있다.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임영웅은 11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8만 463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91주라는 최장기간동안 연속 1위에 오르며 가요계 최고의 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2위는 이찬원(13만 4636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4만 2237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5022표), 황영웅(1만 4902표), 송가인(1만 3337표), 이병찬(1만 1624표), 박창근(1만 103표), 진(방탄소년단, 9347표), 뷔(방탄소년단, 8705표)순으로 집계됐다.
앞서 임영웅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sit Awards, AAA) 5년 연속 인기상 수상이라는 대기록도 달성했다.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측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1시 59분 마감된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 인기상 투표에서 임영웅이 남자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특히 5년 연속 AAA 인기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수상 의미를 뜻깊게 했다.
부문별로 니쥬(NiziU, 여자 가수), 변우석(남자 배우), 김혜윤(여자 배우)도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 티켓이 오픈됐다.
‘임영웅 리사이틀’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 또다시 경이로운 결과를 기록했다.
총 6회 차 공연까지 단번에 매진 행렬을 보인 임영웅의 이번 콘서트는 임영웅의 목소리로 시대의 명곡을 재해석, 감동과 웃음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는다.
특히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렬한 무대의 향연은 기본, 엄청난 스케일과 무대 연출, 다양한 스타일링 등이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임영웅의 이번 공연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며 임영웅 그리고 하늘빛 영웅시대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임영웅의 다채로운 면모를 볼 수 있는 ‘임영웅 리사이틀’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