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면세점
/사진=롯데면세점

 

[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롯데면세점은 추석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다음달 한 달간 '면세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온라인 채널에 입점한 400여 개 브랜드의 1만여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에스티로더와 SK-II, 톰포드 뷰티, 조말론 등 프리미엄 화장품‧향수 브랜드를 비롯해 닷사이와 오쏘몰 그리고 최근 내국인 고객에게 마사지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풀리오 등이 있다.

매주 30개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는 '위클리 핫딜'과 롯데면세점 바이어가 엄선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MD'S PICK' 기획전도 열린다. 한가위 명절을 맞아 선물도 6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랜덤 룰렛 프로모션, 경품 증정 등 참여 행사도 풍성하다. LDF PAY 3만 원, 스페셜 포인트, 추가 적립금 등 당일 사용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머니로 2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정가 700만원 상당의 ‘프레드(FRED)’ 목걸이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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