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파트너스x나무PR 협동 웨비나 포스터/사진제공=나무PR
미라파트너스x나무PR 협동 웨비나 포스터/사진제공=나무PR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펀드·경영관리 서비스 기업 미라파트너스(대표 박미라)와 혁신 기업 전문 PR Agency 나무PR(대표 유태양)이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요즘 스타트업이 가성비 있게 일하는 방법’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미라파트너스와 나무PR이 협업해, 스타트업 경영 및 홍보 담당자의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트업은 극히 예외적인 몇몇 사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정해진 예산속에서 효율 극대화를 이끌어 내야 할 필요성이 높다. 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속에서 이와 같은 ‘가성비’의 중요성은 날로 더해지는 중이다. 바로 이런 수요를 타깃 해, 미라파트너스와 나무PR은 각자의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대중에 공유한다. 

웨비나는 20분씩 총 3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관리 인력 없이 관리를 ‘완벽’ 하게(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 ▲홍보담당자 없는 우리 회사, 신문과 방송 뉴스를 타려면?(나무PR 유태양 대표) ▲가성비 넘치게 외부 팀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레버리지 하는 법(미라파트너스 김소원 이사)을 발제한다.

웨비나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며, 신청은 26일 오후 1시까지 해당링크에 접속해 신청버튼을 눌러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웨비나 접속링크는 26일 메일로 발송될 예정이다.

/사진=미라파트너스 로고
/사진=미라파트너스 로고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는 “경영과 기업PR은 담당자의 경험이 중요한데에 반해 스타트업의 담당자가 경험과 정보 부족으로 혼란스러워하며 시간을 낭비하거나 업무를 누락하는 경우가 잦아 높은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성장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경영과 홍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라파트너스는 지난 2017년 설립된 경영관리지원 기업으로 신기사, 창투사(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백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 서비스로는 비상장사의 행정업무 자동화 서비스인 미라판(MIRA FAAN)이 있으며, 또한 펀드관리와 총무, 인사, 노무, 재무, 세무 등을 팀제 서비스(Team As A Service)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나무PR 로고
/사진=나무PR 로고

나무PR은 지난 2019년 설립된 혁신기업 전문 홍보대행사다. VC와 IPO 기업, 그리고 코스닥 상장사와 스타트업과 관련해 PR / 브랜딩 / IR / 콘텐츠 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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