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숙박세일페스타'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한 혜택…연간이용권까지 추첨 제공  
 5월 꿀스테이 2.0 출시 후 호평...국내 최저가 보상제 및 무제한 쿠폰 도입 
 파인스테이, 최근 '성장벤처기업' 선정... "OTA의 혁신으로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에 참여하는 꿀스테이/사진=파인스테이 제공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에 참여하는 꿀스테이/사진=파인스테이 제공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OTA (Online Travel Agency) 국내 최저가 숙박앱을 지향하는 '꿀스테이'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파인스테이(대표 김종배)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숙박세일페스타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목적의 소비 진작 프로모션이다. 진행 일정과 숙박시설 금액에 따라 5만 원, 3만 원, 2만 원 국내 숙박 할인쿠폰을 발급해준다.

이 쿠폰의 숙박 가능 기간은 본편 기준으로 다음 달 3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로, 모든 할인권은 선착순 발급된다.

꿀스테이는 숙박세일파스타 쿠폰 외에도 여행객이 더 많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단독 혜택을 마련했다. 

숙박세일파스타 기간에도 꿀스테이는 ▲추첨을 통한 연간 이용권 지급 ▲국내 최저가 보상 ▲제휴점에 따라 3~5% 마일리지 적립 ▲최대 1만 5천 원 상당의 무제한 쿠폰 등을 중복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오는 6월 15일까지 앱을 통해 숙소 예약을 한 고객에게 1등 최대 120만 원 상당의 '꿀스테이 연간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꿀스테이 앱을 통해 예약 횟수가 늘어날수록 당첨 확률이 커지며, 당첨자 발표일은 6월 28일이다. 

김종배 파인스테이 대표는 "국내 관광 활성화라는 좋은 취지로 마련된 숙박세일파스타의 혜택에, 가성비 혁신 꿀스테이 2.0이 제공하는 숙박 최저가와 무제한 쿠폰 혜택까지 추가로 누린다면 올 여름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꿀스테이 2.0을 출시한 파인스테이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성장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돼, OTA 숙박앱 제품 고도화 등을 통해 숙박산업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사진=김종배 파인스테이대표
/사진=김종배 파인스테이대표

 

김 대표는  '가성비와 가심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꿀스테이의 약속' 이라는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우리는 숙박 비용은 낮추고 고객 만족은 높이는 것을 모토로 출발했다. 대구에서 시작해 빠르게 전국으로 확장한 꿀스테이는 이제 '가성비 일등 숙박 앱'이 되었다"며 "우리는 고객에게 국내 최저 가격의 숙소 정보를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숙박 시설을 소개하여 개성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우리는 중소형 숙박업 생태계에 만연한 과도한 중개 수수료를 없애고, OTA 업계 최초로 정액요금제를 실현했다. 우리의 목표는 숙박업계와의 상생이다. 상생의 혜택은 고스란히 고객의 알뜰한 숙박으로 이어진다.앞으로 우리는 고객을 위해 가성비 높은 숙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 그리고 숙박업계의 가심비까지 챙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대표는 "가성비 일등을 넘어 가심비 일등까지, 여러분의 여정에 꿀스테이가 함께하겠다"며 계속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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