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비즈 박민주 기자]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트렌드지만, 주제 별로 언제나 순위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AI기반 빅데이터 프로그램을 갖춘 랭키파이는 각 분야별 트렌드지수를 도출한다. 이날 랭키파이 분석에 따르면 김도영이 5월 3주차 기준 KBO 리그 타자 부문 트렌드지수 1위로 집계됐다.

이어 2위 구자욱은 12,599포인트로 전주보다 6,003포인트 상승했다.

나성범은 11,171포인트로 전주보다 5,415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강백호는 6,730포인트로 전주보다 2,263포인트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최형우는 6,179포인트로 전주보다 1,377포인트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해당 부문은 성별에 따라서도 선호가 다르게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김도영 20,614 64% 36%
2 구자욱 12,599 55% 45%
3 나성범 11,171 72% 28%
4 강백호 6,730 67% 33%
5 최형우 6,179 71% 29%
6 양의지 5,589 69% 31%
7 노시환 5,486 59% 41%
8 허경민 4,590 63% 37%
9 이우성 4,468 69% 31%
10 전준우 4,428 66% 34%

▲KBO 리그 타자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도영은 남성 64%, 여성 36%, 2위 구자욱은 남성 55%, 여성 45%, 3위 나성범은 남성 72%, 여성 28%를 확인할 수 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김도영 20,614 14% 34% 20% 17% 15%
2 구자욱 12,599 18% 38% 22% 14% 9%
3 나성범 11,171 12% 35% 25% 17% 11%
4 강백호 6,730 17% 41% 21% 12% 8%
5 최형우 6,179 10% 29% 24% 19% 18%
6 양의지 5,589 10% 34% 28% 17% 10%
7 노시환 5,486 14% 41% 23% 14% 8%
8 허경민 4,590 18% 41% 20% 12% 9%
9 이우성 4,468 11% 33% 23% 17% 16%
10 전준우 4,428 13% 38% 24% 15% 10%

▲KBO 리그 타자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김도영이 10대 14%, 20대 34%, 30대 20%, 40대 17%, 50대 1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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