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빅데이터 프로그램을 갖춘 랭키파이는 각 분야별 트렌드지수를 도출한다. 이날 랭키파이 분석에 따르면 김도영이 4월 5주차 기준 KBO 리그 타자 부문 트렌드지수 1위로 집계됐다.

이어 2위 최정은 17,548포인트로 전주보다 10,026포인트 하락했다.

나성범은 7,767포인트로 전주보다 3,483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구자욱은 7,174포인트로 전주보다 2,416포인트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김현수는 5,562포인트로 전주보다 1,079포인트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해당 부문은 성별에 따라서도 선호가 다르게 나타났다.

▲KBO 리그 타자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도영은 남성 50%, 여성 50%, 2위 최정은 남성 69%, 여성 31%, 3위 나성범은 남성 73%, 여성 27%를 확인할 수 있다.

▲KBO 리그 타자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김도영이 10대 22%, 20대 37%, 30대 16%, 40대 14%, 50대 11%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