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댐 주변지역 게이트볼 친선경기전' 열려
댐 주변지역 13개팀 150여명 참여해 친선도모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이슈앤비즈 배대은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가 지난달 30일 ‘10회 주암댐 주변지역 게이트볼 친선경기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주암댐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공사 주암댐지사가 댐주변지역 게이트볼 동호회 어르신을 위해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댐 주변지역 13개팀 150여명이 참여해 주민간 친선도모 및 화합을 다졌다.

경기 진행 끝에 이번 대회에서는 순천시 외서면 클럽이 우승팀으로 올라섰다.

한편 준우승에는 보성군 문덕면, 장려상은 순천시 승주읍 팀이 각각 차지했다.

오병동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댐 주변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슈앤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