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좌측)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IBK캐피탈 
지난 22일 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좌측)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IBK캐피탈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IBK캐피탈은 지난 22일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복지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 전문 비영리 단체다.

2022년부터 지속해서 후원을 한 IBK캐피탈은 올해도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저소득 가정 소아암 환우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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