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1만3897㎡ 617억원
M3 9995㎡ 459억원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이슈앤비즈 배대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5일 경북 경산 대임 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용지(주상복합용지) 2필지에 대한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대상 필지는 M2의 경우 1만3897㎡ 규모에 617억원, M3는 9995㎡ 규모에 458억7700만으로 정해졌다.

대금 납부조건은 5년 무이자, 18개월 거치방식이 적용된다.

입찰 신청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오후 4시까지다.

신청은 LH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모바일로 진행된다.

LH는 다음달 1일 낙찰자를 발표한 후 당월 4~9일 계약을 체결할 계회이다.

LH에 따르면 경산 대임 공공주택지구는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 영남대역과 인접해 있다.

또 달구벌대로와 이어지는 대학로, 수성IC, 경산IC가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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