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법인 ㈜글루가 재팬, 롯데 발렌타인데이 대규모 캠페인에 파트너사로 선정

▲㈜글루가의 일본 법인 ㈜글루가 재팬과 롯데 가나와의 콜라보레이션 ‘오호라(ohora) X 가나 초콜릿’ 인기/사진출처=㈜글루가
▲㈜글루가의 일본 법인 ㈜글루가 재팬과 롯데 가나와의 콜라보레이션 ‘오호라(ohora) X 가나 초콜릿’ 인기/사진출처=㈜글루가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글루가(GLLUGA)는 일본 법인인 ㈜글루가 재팬이 자사 인기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와 롯데의 대표 초콜릿 브랜드 가나가 지난 1월 중순부터 진행하고 있는 발렌타인데이 시즌 기념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오호라와 롯데와의 콜라보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기념해 롯데가 매년 대규모로 진행하는 캠페인에 ㈜글루가 재팬이 올해 파트너사로 선정되면서 이뤄진 것으로, 롯데의 발렌타인데이 시즌 캠페인은 올해로 3번째다. 

롯데의 발렌타인데이 캠페인은 일본 전역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계기로 일상 속의 재미를 다양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본의 유명배우 하마베 미나미와 요시자와 료가 출연한 웹비디오가 롯데 유튜브 공식 계정 및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올해 ‘오호라 X 롯데 가나’의 콜라보는 일본 현지 언론 매체와 유명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이색적이고 특별한 콜라보와 제품으로 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호라가 입점한 로프트, 플라자, 도큐핸즈, 앳코스메 등 일본 전역의 프리미엄 뷰티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 200곳 이상의 점포에서 지난 1월 24일 판매를 시작해 개시 2일 만에 빠르게 품절되는 등 폭발적인 수요가 잇따르고 있다. 

또 온라인에서는 일본 내 오호라의 공식 온라인판매채널인 EC 사이트를 포함, 라쿠텐에서 한정 판매를 진행해 판매 1주일 만에 매진되며 목표치보다 큰 성과를 달성했다.

글루가 유기현 대표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걸맞게 네일과 초콜릿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이고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에 일본 현지에서 예상보다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특히 오호라 기존 팬들 사이에서 우수한 퀄리티에 대한 반응 리뷰가 쏟아지며 빠르게 인기가 확산되었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일본 내 평소 판매 수량의 500%라는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견인했으며 이를 계기로 일본 외 한국, 홍콩, 대만에서도 성황리에 론칭 했다”고 덧붙였다.  

매끄러운 광택의 초콜릿 브라운과 화려한 트위드 포인트가 특징인 ‘오호라 X 롯데 가나’ 콜라보레이션 네일 디자인은 평소에 네일을 하지 않거나 화려한 네일을 지양하는 이들도 특별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자기 자신은 물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서도 적합하다.

한편 국내 오호라 온라인 공식몰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13일까지 2024년 S/S 시즌 신제품 구매 시 신상 단품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구매 금액대 별 ‘오호라 X 롯데 가나’ 콜라보 네일 증정행사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이슈앤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