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담치킨, 워터밤 여신 권은비와 손잡고 신메뉴 광고 캠페인 론칭
- 맵단의 매력에 요들갑 떨 수 밖에 없는 권은비 광고

[이슈앤비즈 박난희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8일부터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광고에서 자담치킨은 가수 권은비를 새로운 모델로 전격 기용하여, 기존 고객층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강한 인상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은비는 기존 전속모델인 조정석과 함께 2024년 자담치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권은비는 노래, 춤, 연기 등 다양한 재능을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예인이다. '워터밤 서울 2023' 무대에서의 활약으로 크게 주목받았으며, 지난 10월에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최근 폴 블랑코와의 협업하여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TV 예능프로그램 등에서도 다양하게 활동하며 MZ 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신메뉴 ‘맵슐랭콤보’ ‘맵슐랭피자’를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자담치킨의 인기 메뉴인 맵슐랭치킨의 특성을 콤보 치킨과 피자에 적용한 메뉴들이다. 

맵슐랭치킨은 자담치킨 특유의 건강한 맛에 매운맛과 단맛이 더해지며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는 독특한 식감 때문에 2020년 출시 이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자담치킨의 베스트셀러가 된 메뉴다. 

새로 출시된 맵슐랭콤보는 이러한 맵단 조합을 유지하며, 치킨 부위 중 가장 인기 있는 윙, 봉, 다리만을 사용해 조리한 메뉴이다. 또 맵슐랭피자는 매콤한 핫치킨 토핑 위에 맵슐랭 소스를 적용해 매콤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한 피자다.

광고는 맵슐랭 메뉴들이 가진 독보적인 맵단의 맛을 재미있고 유쾌하기 표현하기 위해, 요들송 멜로디를 활용한 ‘맵슐레이송’을 기반으로 전개된다. 맵슐랭 콤보치킨과 피자를 맛본 권은비가 그 맛에 반해 ‘요들갑’을 떠는 스토리다. 

새 광고는 8일부터 공중파 ‧ 케이블 TV, 유튜브, 라디오, 영화관 스크린 등에 전방위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며, 특히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규모감 있는 영상미디어 매체인 싱크월에도 송출된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권은비 모델이 가진 독특한 매력과 다재다능한 재능이 자담치킨의 새로운 메뉴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새롭고 신선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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