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포 디에트르’ 실내수영장, 세대당 주차대수 1.73대 등 차별화된 상품성 갖춰
-한시적으로 계약금 5% 납부 후 입주 전까지 추가 부담금 없이 분양권 손에 넣을 수 있어

[이슈앤비즈 박난희 기자] 2025년 개국예정인 TBN 충남교통방송이 첫삽을 뜨며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유치에 본격적으로 속도가 붙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도청의 9일(목) 보도자료에 따르면 ‘충남관할 대전소재 공공기관’ 본부•지사 분리•독립 추진 첫 결실이었던 도로교통공단 TBN충남교통방송국이 첫삽을 떴다. 

충남교통방송 신청사는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산학시설 용지 내에 약 7,512㎡ 부지에 들어선다. 목표 준공 및 개국시기는 2025년 상반기이다. 

이에 앞서 도가 계획한 한국관광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주택관리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은행 등 31개 정부 산하 공공기관의 지역 본부•지사의 충남•대전 분리 역시 진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내포신도시에는 수도권 공공기관 총 34개 이전(추진 중), 약 2만 3천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는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예정) 등 다양한 호재가 있는 만큼 2030년경에는 인구가 현재의 약 3배에 달하는 10만명 이상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 유입이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포신도시의 부동산 시장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특히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와 같이 입지 및 상품성 등이 준수한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총 1474세대 규모로 이루어진 대단지이다. 단지 내에는 내포신도시 아파트 최초로 실내수영장이 들어서며, 세대 당 주차대수는 1.73대를 갖추는 등 타 단지들과 차별화된 요소가 많다.

도보 약 5분 거리 내에는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있으며,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내포 최대 학원가와 충남도서관 등이 있어 자녀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자차 약 10분 거리 내에는 미래신산업국가산업단지,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행정타운(충남도청 등), 합동임대청사 부지(예정) 등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준수하다.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며, 한시적 계약혜택을 통해 계약금 5% 납부 후 중도금 이자 등 추가 부담금 없이 입주 전까지 분양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또한 최대 약 1400만원(타입별 상이)의 무상옵션도 한시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단지는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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