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지역에서 해제되고 실수요층 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관심 이어져
-계약금 분납제(5%), 중도금 무이자(일부), 전매제한 6개월 등 특별 혜택

 

[이슈앤비즈 박난희 기자]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지난 3일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13년만에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청약이 자유롭다는 점, 수도권 내에서 합리적인 금액의 분양가로 이미 흥행이 예견된 바 있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의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16일에 특별공급이 준비돼 있으며 이후 17일에는 1순위, 20일에는 2순위, 24일에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26일부터 29일까지는 서류 접수가 진행되며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당 현장은 단지 바로 앞 전대·에버랜드역을 초역세권으로 이용 할 수 있다. 전대·에버랜드역 탑승 후 수인분당선(기흥역, 구성역(GTX-A 예정), 미금역(신분당선), 수원역 등) 접근이 용이하다. 향후 GTX-A(용인역) 개통 시 수도권 북부 지역과 서울 지역까지 접근성이 용이해질 전망이며 경강선 연장(계획) 및 용인경전철, 광교연장(계획)이 확정되면 더블 초역세권(환승역)의 입지까지 누릴 수 있게 된다.

광역도로교통망 호재도 강점이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포곡IC)가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단지와 인접해 있다. 내년 세종~포천 고속도로(안성~구리 구간) 개통 시 서울 접근성 및 광역교통망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 현장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5개동 단지 규모를 갖췄으며 전용면적 59㎡(132가구), 74㎡(62가구), 84㎡(154가구) 등 총 348세대다. 여기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더불어 4Bay(일부세대 제외), 지상에 차 없는 단지 등 트렌디한 혁신 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고 쾌적하며 안전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세계 최대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동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남사읍 일대 개발면적 약 215만평, 300조원 투입 예정이고, SK하이닉스가 원삼면 일대 개발면적 약 126만평, 120조원 투입할 예정으로 총 341만평 420조원이 투자되는 세계 최대규모 반도체도시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앞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전망으로 실거주 및 투자관심이 급상승 중이다.

신혼부부, 자녀를 둔 가정 등의 안심 통학권이 강점이다. 단지 주변 도보 거리에 병설유치원, 포곡초, 포곡중 등이 위치해 학세권 환경을 갖췄다. 게다가 단지 내 어린이집 개설도 예정돼 있으며 단지 앞에는 신대천 산책로가 자리해 수변공원 여가 생활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현재 용인시는 각종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청약이나 대출, 세금부담 등에서 자유로우며 세대주, 세대원,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죽전역 인근에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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