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오피스텔, 단지내 별동의 9층 스케일 의료시설 설계
-이차전지 기업과 다수의 첨단산업체 밀집한 오창과학산업단지 최중심 위치
[이슈앤비즈 박난희 기자]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현대인 모두가 바라는 희망 사항이다. ‘잘 먹고 잘사는 것’의 핵심 구성요소로 ‘잘 산다’는 건강한 삶을 향유한다는 것을 전제한다.
이젠 ‘웰빙’을 대체하는 용어로 ‘로하스’가 급부상하고 있는 추세이다. 로하스란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웰빙에서 더 나아가 인간의 마음과 육체가 연계된 생활문화를 말한다.
건강한 삶의 문화가 확산되면서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주거공간을 선택하는 기준에서도 건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때문에 주변에 녹지시설이 많은 단지, 친환경 마감재로 설계된 단지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더 나아가 단지 내 메디컬타운을 설계하는 단지가 나오면서 수요자는 물론 업계의 관심이 크다.
포스코이앤씨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에 주거형 오피스텔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분양을 시작했으며, 단지 내 의료시설(메디컬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의료시설(메디컬타운)은 단지 내에 별동으로 9층 스케일로 지어지며, 의세권 오피스텔의 남다른 특권도 누릴 수 있다.
주변에 녹지시설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오피스텔은 단지 바로 옆으로 진통공원부터 오창호수공원 등 녹지가 잘 형성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메가박스와 홈플러스 등 상업지역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약 8년만에 들어서는 신규공급 브랜드 단지로 아파트를 포함하여 총 869가구 중 225실 규모로 전용 84㎡ 단일면적, 지상 최고 32층 및 49층의 2개동으로 구성된다.
오창읍의 오창과학산업단지는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기업과 다수의 첨단산업체가 밀집돼 있다. 이 때문에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불리고 있으며, 특히 지난 7월오창과학산업단지가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정부와 청주시가 오창읍 일대를 이차전지 글로벌 선도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추가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포스코이앤씨의 독보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단지 설계로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여줄 전망이다. 희소성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4베이 구조, 테라스(전실) 등 아파트와 동일한 설계로 일반적인 오피스텔 대비 주거활용도 및 상품성이 높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우선 단지 바로 앞으로는 오창대로가 위치하고, 중부로와 오창IC 등을 통해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도보권 청원초와 각리중도 인근에 위치해 안심 도보 통학권을 갖췄다.
대규모 개발호재와 대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발전 가능성도 높다. 지난 7월에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 특화단지로 지정된데 이어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까지 4조원을 투자해 오창 공장에 원통형 배터리 생산 라인을 신•증설하고 시험연구동을 건립하고, 에코프로그룹은 2025년까지 15만㎡ 규모의 연구개발(R&D) 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주변에 방사광가속기 개발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이외에도 오창제2일반산업단지,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등 여러 산업단지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직주근접에 최적화된 단지라 평가받는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오피스텔은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이 없고, 임대 사업이 가능한 상품으로 주거부터 투자까지 활용도가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