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GS네오텍은 판교에서 열리는 게임즈온 AWS 202에 참가한다. 위 사진은 2022년 행사 참가 모습. 
오는 24일, GS네오텍은 판교에서 열리는 게임즈온 AWS 202에 참가한다. 위 사진은 2022년 행사 참가 모습.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24일 열리는 게임즈온 AWS 2023(Games on 2023)에 참가한다.

 국내 최초의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인 GS네오텍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며 게임사 특화 솔루션 및 서비스 등을 현장에 부스를 차리고 홍보할 예정이다. 

게임즈온 AWS 2023은 게임 개발자 및 비즈니스 업계 종사자를 위해 한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IT 컨퍼런스이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데모데이, 게임 전문가 1대1 미팅 등 AWS와 게임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단계별/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게임즈온은 2013년 첫 개최 이후로 지난 10년동안 클라우드 기반의 게임 개발 및 운영에 유용한 100개의 기술 세션을 제공해 왔다. 뿐만 아니라 국내 게임 업계 종사자들 간의 축제로 자리잡으며 폭 넓은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CDN 1위 기업이자 디지털 트랜스포머이션(DX) 선두기업, GS네오텍은 이 자리에서 홍보 부스를 차리고 게임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AWS 매니지드 서비스와 AWS CDN 서비스인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Amazon CloudFront) 등의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GS네오텍의 20년 이상 경력의 전문 기술 지원팀은 국내 주요 게임사는 물론 방송사, 포털, 쇼핑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선두 기업의 CDN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고, 국내에서 가장 많은 CDN 트래픽을 처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체 프리미엄 IT 브랜드 ‘와이즈엔(WiseN)’을 통해 기업의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 및 운영에 초점을 맞추어 AWS 매니지드 서비스, 멀티 CDN, 컨택센터를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프리미엄 DX 기술 컨설팅 서비스와 자체 솔루션 ‘클리퍼(Clipper)’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GS네오텍의 자체 솔루션, ‘클리퍼(Clipper)’는 사용자가 보다 현명하게 클라우드 인프라를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핵심 기능인 ‘빌링 매니지먼트(Billing Management)’는 ▲계정별 사용량과 ▲사용 현황, ▲상품별 비용 등 비용 관련 정보를 그래프 형태로 보여주는 대시보드를 제공해 정보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비용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대시보드를 통해 일별·주별·월별 비용 트렌드를 확인하고, 각 인스턴스의 사용 추이를 바탕으로 RI(Reserved Instance, 예약 인스턴스)를 통한 비용 절감 방안을 제안 받을 수 있다.

GS네오텍 서정인 IT사업본부장은 “GS네오텍 부스에서 게임사가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기능과 활용 방법 등을 홍보하고 맞춤형 컨설팅 할 예정”이며 “이미 유명 게임사를 고객사로 둔 GS네오텍의 게임사 클라우드 관리 노하우를 통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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