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미분양 주택 한달 새 10% 이상 감소...내포신도시 등 대형 호재 갖춘 지역 눈길
’충남 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우수한 입지조건, 차별화된 상품성 갖춰 문의 급증

 

[이슈앤비즈 박난희 기자] 충청남도 미분양 아파트 감소세가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충청남도는 212만 6,640명으로 대전광역시 분리 이후 인구 최고점을 2회 연속 경신(2023년 8월 충남도청 보도자료 기준)하였으며, 공공주택 이전 추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같이 대규모 호재도 갖추고 있어 수요가 꾸준히 몰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지난 9월 26일(화)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충남의 미분양 주택은 총 6,234호로 지난 7월 7,066호에 비해 약 11.8%, 2022년 12월 8,509호에 비해 약 26.8%가량 감소하였다.

특히 내포신도시의 경우 서해선 KTX직결사업(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예정),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추진, 명지병원 개원(2026년 3월 예정) 등 도차원에서도 주목할 만한 호재를 다양하게 갖춰 눈길을 끈다.

충남도 차원에서도 현재 3만 5,000명 돌파를 눈앞에 둔 내포신도시의 인구가 2030년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지역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이 시공한 ‘충남 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가 우수한 입지와 차별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문의가 늘고 있어 주목을 받는다. 

도보 약 5분 거리에는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로 이루어진 지역 명문학군을 갖췄고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내포 최대 학원가와 충남도서관 등이 있어 우수한 자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이전 공공기관 부지가 있으며, 내포신도시 아파트 중 직선거리 기준 최단거리에 24시간 소아응급진료체계를 포함해 약 550병상 규모로 계획 중인 명지병원의 부지가 위치한다. 

또한 자차 약 15분 거리내로 서해선복선전철(2024년 개통예정) 등 호재가 있는 홍성역과 서부내륙고속도로(2024년 말 개통예정) 접근이 용이한 예산수덕사 IC,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부지, 내포신도시첨단산업단지, 충남도청 등 공공기관이 밀집한 행정타운, 합동임대청사 부지 등이 있어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을 갖춘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내포신도시 최초로 실내수영장이 도입되며, 세대 당 주차대수는 1.73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이 제공되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다.

현재 신규 계약자는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5%, 최대 약 1,400만원(타입별 상이)의 무상옵션 시공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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