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권 초, 중, 고, 학원가, 도서관, 학원가, 병원(예정), 일자리(예정) 공원 등 누릴 수 있어
-내포신도시 아파트 최초 실내수영장 도입, 세대 당 주차대수 1.73대 등 차별화된 상품성 주목
-선착순 분양 중, 중도금 전액 무이자, 무상옵션, 계약금 5% 등 한시적 혜택 제공

 

[이슈앤비즈 박난희 기자] 내포신도시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일대 지역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 23일(토) 공주에서 열린 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천안과 홍성 두 곳에 신규 국가첨단산업단지가 조속히 조성되도록 빈틈없이 챙기고 밀어붙이겠다”라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3월 후보지로 선정되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이 계획 되어있다. 완공 시 약 2만 3천여명의 고용유발효과와 약 6조 8천억원의 생산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많은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내포신도시에는 공공기관 이전(추진 중)을 비롯해 24시간 소아응급진료 센터 포함 약 550병상이 계획된 명지병원 개원(2026년 3월 예정),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추진 중), 서해선복선전철 개통(2024년 예정), 장항선 복선전철 개통(2026년 예정), 서해선 KTX 직결사업(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등 다양한 호재가 있어 다방면에서 인프라가 개선될 전망이다.

호재와 함께 인구 성장 역시 꾸준히 지속해 2030년 십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충남도는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함께 상승하고 있는데, 특히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우수한 입지를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도보 약 5분 내로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위치하고, 이전 공공기관 부지(예정)가 조성되어 있으며, 도보 약 10분 내에 내포 최대 학원가, 충남도서관, 홍예공원 등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내포신도시 아파트 중 직선거리 기준으로 최단거리에 명지병원이 개원할 예정이다. 

자차 약 10분 내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부지,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충남도청 등 공공기관이 밀집한 행정타운, 합동임대청사 부지(예정)를 이용할 수 있고, 자차 약 15분 거리에 예산수덕사IC, 홍성역이 있어 편리하게 수도권 및 인접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내포신도시 아파트 최초로 실내수영장이 도입된다. 이와 함께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북카페, 키즈룸, 플레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등도 들어서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1.73대로 전체의 약 40%(1.026면)를 확장형 주차공간(길이 5.2m, 너비 2.6m)으로 확보하였고 전기차 충전소 130개소(예정)를 갖춰 차종에 관계없이 여유롭게 주차공간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대 내에는 고성능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무상 시공되며, 6.1m광폭거실(전용면적 84㎡A,B 기준) 등 대방건설만의 혁신 평면설계도 적용된다.

현재 단지는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신규 계약자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5%, 최대 1,300만원대(타입별 상이)의 무상옵션 시공 등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추석에도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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