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의 '그 이름 홍자', 홍지윤의 '촉이와요'와 함께....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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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TV CHOSUN ‘명곡제작소’와 트롯계를 대표하는 송가인, 홍자, 홍지윤의 컬래버가 성사됐다.

18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에 따르면 이날 정오 송가인의 '결이 맞아', 홍자의 '그 이름 홍자', 홍지윤의 '촉이와요'가 음원 발매된다고 밝혔다. 

'명곡제작소' 다섯 번째 에피소드로 발매되는 이번 음원들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프로듀싱했다. 

송가인과 홍자, 홍지윤이 가창한 신곡 세 곡이 담긴다. 

송가인이 ‘명곡제작소’에 주문했던 신곡 ‘결이 맞아’는 국가대표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로큰롤 사운드와 트로트 멜로디가 합쳐진 '뉴 트롯'으로, MZ세대도 겨냥할 송가인의 신선한 변신이 두드러진다.

홍자가 ‘명곡제작소’와 컬래버한 신곡 ‘그 이름 홍자’는 홍자의 긴 무명 시절과 살아온 인생이 녹아있는 곡이다. 홍자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노래한 만큼 진정성 있는 보이스가 담겼다.

또 다른 신곡 ‘촉이와요’는 홍지윤이 불렀다. ‘촉이와요’는 마치 게임의 한 장면 같은 전자음과 트로트 멜로디가 섞인, 일명 ‘게임트롯’이라 할 수 있는 '뉴 트롯' 장르의 노래다. ‘촉이와요’에서 홍지윤은 사랑하는 사람을 운명적으로 직감하는 마음을 노래했다.

‘명곡제작소’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이날 하나투어는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여행과 함께 콘서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전지구적 여행파티’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즐거움과 재미를 더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지역별 대표 관광 일정과 더불어 창립 기념일인 11월1일에 진행하는 인기 최정상 스타들의 콘서트 또는 디너파티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하나투어 단독 상품이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콘서트 라인업은 트로트 가수 송가인(규슈·후쿠오카), 홍자(다낭), 가수 이은미와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 팀 옹알스(방콕) 등의 콘서트 상품과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유명 셰프 최현석(코타키나발루) ▲먹방 유튜버 산적TV 밥굽남(괌)이 진행하는 디너파티 상품 등이다.

각 상품별 출발일과 특전 등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하나투어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지구적 여행파티’ 상품 결제 고객 대상으로 하나투어 1만 마일리지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 수단별로 롯데카드 7만 원 결제일 할인과 하나카드 12개월 장기무이자 혜택도 있다. 단, 혜택 적용 조건은 카드사 별로 상이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오랜 시간 하나투어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세계 여러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인 파티를 기획했다”며 ”평소 만나기 어려운 유명 스타들의 콘서트와 디너파티에 참여하고, 해외 관광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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