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마이 리틀 히어로’가 일요일 편성으로 변경된다.
그간 팬들의 관심속에토요일 오후 방송됐던 '마이 리틀 히어로'가 18일부터 일요일 오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임영웅 공식 SNS 채널과 K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4화 영상이 일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주위를 살피며 천천히 LA 숙소 밖으로 나오고 있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여 주고 있다.
그 후 미리 제작진에게 부탁한 차에 탄 임영웅은 직원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오징어찌개 요리’를 위해 몰래 한인마트로 향한다.
임영웅은 한인마트에 오자마자 손수 적어온 오징어찌개를 위해 필요한 재료를 꼼꼼하게 체크한다.
마트에 온지 단 3초 만에 정체가 들통 나 어딜 가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마이 리틀 히어로’ 4화는 오는 18일 일요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방송되며, 마지막 회인 5화는 25일에 방송된다.
한편 오는 16일 임영웅 생일을 기념해 전국 각지에서 임영웅 팬클럽의 기부선행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임영웅의 팬클럽 '포에버웅 스터디'는 지난 14일 임영웅의 생일과 최근 이뤄진 신곡 발매를 기념해 616만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는 환아의 치료비로 쓰인다.
포에버웅 스터디는 서울 강동구에 있는 임영웅 팬클럽으로 약 2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구리·남양주 별빛히어로방도 이날 경기 구리시에 성금 310만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 강원도 팬클럽은 한국백혈병환우회에 헌혈증을 기부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Hero 강원'은 아티스트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환우회에 헌혈증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지난 13일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안산영웅시대’에서 오는 16일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자립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안산영웅시대’는 “무명시절부터 선한영향력을 실천해 온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고자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작은 기부로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자립청소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위드 히어로 광주·전남'은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616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여수시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 측은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74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부산금정산‘은 임영웅의 생일을 맞이해 부산사랑의열매를 방문하여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