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 미드레이트 보라)
(자료 출처: 미드레이트 보라)

 

[더블유스타트업 현가흔 기자] P2P금융 플랫폼 ‘넥펀’이 P2P금융사 통합현황에서 업체 성장률 부문 전체 1위(2019년 9월말 기준)를 차지했다. 넥펀의 성장률은 31.32%로, 상위 40위 업체 평균 성장률은 약 7.19%다. 

 

또한, 넥펀은 업체 누적수익률 현황 6위, 업체 누적 투자액과 업체 증감액 부문에서도 상위 40위 안에 랭크되는 등 P2P 금융 플랫폼으로서 꾸준한 성장세와 함께 투자자가 믿을 수 있는 P2P금융 플랫폼으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연체율 0%를 유지 중인 넥펀은 업체 연체율 현황 순위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으며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넥펀은 동산인 자동차를 담보로 하며, 중고자동차 매매 회전율을 고려해 기획된 ‘오토메이트’를 대표 상품으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투자자가 직접 투자기간을 선택하는 유니크한 투자 방식과 이에 비례하는 차등 수익률이 발생하는 투자 구조로 P2P에 관심 있는 개인 투자자부터 기업 투자자까지 넥펀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이외에도 넥펀은 투자자의 원금 손실 제로를 위해 출시한 ‘넥펀 제로플랜’을 통해 연체의 위험에서 투자자를 보호하는 등 투자자 보호 대책을 펼치며 본격적인 P2P금융 법제화를 앞두고 더욱 신뢰받는 P2P금융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넥펀 이원근 대표는 “앞으로도 투자자 보호 정책 그리고 투명하고 안전한 운영을 통해 투자자가 믿을 수 있는 대안 투자처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ibmea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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