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비용으로 장기간 거주 가능한 ‘민간임대주택’에 수요 몰려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취득세·양도세·종부세 등 각종 세금혜택은 물론…임대료 상승도 최대 5%로 제한
[이슈앤비즈 박난희 기자]최근 건자재값 폭등, 금리인상 등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민간임대주택’이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변 시세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에 안정적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주요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민간임대주택은 최대 10년 동안 장기 거주가 가능한데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이 없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여기에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돼 주거 부담 또한 덜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서울 관악구 일대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는 민간임대 111가구 모집에 1만 536명이 몰려 평균 94.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11월 서울 은평구 일대에 공급한 민간임대 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의 경우 청약 평균경쟁률 17.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민간임대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합리적인 임대료에 즉시 입주 가능한 민간임대주택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가 전용 39㎡ 주택형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단지는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일원(팔달8구역 재개발구역)에 위치하고 이번 선착순 분양은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내의 148동 전용면적 39㎡ 단일 주택형 121세대를 민간 임대 후분양으로 공급하는 물량이다.
특히 10년 장기민간임대로 공급되는 만큼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19세 이상이면 주택보유 여부, 거주지 제한 등과 관계없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전세자금 대출도 가능하며 임대기간 동안 양도세, 취득세, 종부세 등의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최대 10년간 주거 안정성을 보장받으며, 임대료 상승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가장 큰 특징은 미니 신도시로 형성될 매교의 최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매교동행정복지센터·수원시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가톨릭대학교병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어 높은 주거 편의성이 기대된다.
또한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는 수인분당선 매교역과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매교역 다음 정거장인 수원역에는 KTX가 정차해 전국으로 이동도 편리하며, GTX-C(예정) 노선이 개통될 경우 단지에서 강남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매교초(예정)와 수원중·고교가 위치한 안심 통학권을 갖췄으며, 단지 인근으로 다양한 도서관 및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자녀들을 위한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췄다.
여기에 뛰어난 정주여건도 돋보인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흐르는 수원천을 통해 형성된 산책로를 비롯해 인근으로 수원화성, 팔달공원, 올림픽공원 등 녹지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는 주차장을 100%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됐고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실내체육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사우나, 키즈&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냉장고, 세탁기, 벽걸이형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가전옵션도 기본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