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백제원 일산점에서 기념사진 촬영/사진= 디딤이앤에프
고양시 백제원 일산점에서 기념사진 촬영/사진= 디딤이앤에프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주식회사 디딤이앤에프는 고양시 일산 내 지역사회에서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백제원 일산점에서 지난 13일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70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강한 식재료가 듬뿍 들어간 백제원 능이보양갈비탕 한 상과 함께 집쿡마켓의 대표상품을 담은 HMR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우리 고객들은 부모님 환갑, 칠순, 돌 등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갖기 위해 ‘백제원’, ‘도쿄하나’를 방문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가족과 떨어져 외로이 생활하시는 어르신들도 많기에 고객이 우리매장을 방문한 만큼 발생한 수익을 독거어르신들에게 환원하는 활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이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직영매장이 속한 일산을 시작으로 등촌과 부천, 송도 등 여러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디딤이앤에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을 모색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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