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형 오피스텔과 아파트, 점포겸용 단독주택 등 ‘수원 아이파크 시티’ 마지막 물량
- ‘수원 아이파크 시티, 브랜드 타운에 교통, 교육, 생활, 공원 등 집약

/사진=수원 아이파크 시티 투시도
/사진=수원 아이파크 시티 투시도

 

[이슈앤비즈 박난희 기자]최근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1군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브랜드 건설사는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시공하는 만큼 상품성과 안정성이 뛰어나다. 규모가 크고 자금력이 탄탄해 특화 설계는 물론 커뮤니티 등 완성도 높은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따라서 브랜드 단지는 불황에도 큰 타격이 없거나 가격 하락이 발생해도 그 폭이 적은 편이다. 또 안정기에는 상승 여력이 높다.

지난해 리얼투데이의 리서치에 따르면 수요자의 98%가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브랜드의 영향을 받는다고 했다. 또 다른 조사에서는 10명 중 9명은 건설사·브랜드 가치가 아파트 가격 형성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미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의 절대적 영향력을 소비자들도 인지하고 있는 셈이다. 

관계자는 “1군 건설사의 경우 지역 분위기를 주도하며 시세를 이끄는 경우가 많다.”라며 “같은 입지라도 브랜드에 따라서 프리미엄에서 큰 차이가 나기도 한다”라고 했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수원시 권선구에서 공급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공급은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마지막 물량으로 비로소 7천여세대 대단지 브랜드 타운의 마침표를 찍는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약 30만 평 부지에 공동주택,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총 7천여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공시설, 도서관, 생태공원 등이 어우러진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세계적인 건축가 벤 판 베르켈과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조경 설계가인 로드베이크 발리옹 등이 참여해 차별화된 친환경 디자인 도시로 거듭났다. 

금회 분양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128세대로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평형으로 4가지 다양한 평면구조를 선보인다.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특화 설계와 더불어 피트니스센터, 스터디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의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는 수원시 내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입지여건을 확보했으며, 교육과 교통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수원버스터미널과 1호선 세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 단지다.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 GTX-C(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수원역에 GTX-C(예정)가 개통될 경우 양재, 삼성역 등으로 환승 없이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특히 오산시와 용인시를 잇는 오산~용인 고속도로 사업이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며, 수원시 도심을 지나는 8.3km의 구간이 대심도 터널로 건설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경기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도 밀집해 있다. 또 영통, 망포 등 학원밀집가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마트, NC몰, 영화관, 단지 내 조성되는 스트리트몰(예정) 등 생활 인프라도 주변에 형성돼 있으며 장다리천, 꿈이랑공원 등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녹지공간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탄1신도시와 수원 화성, 기흥 삼성전자 사업장으로의 이동도 수월해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여건까지 갖추고 있다. 

현재 ‘수원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에서는 아파트, 오피스텔 및 점포겸용/일반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만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나 거주지역, 주택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으로 자금 부담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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