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비즈 박난희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풍부한 개발호재를 품은 지역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의 경우 부동산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큰데다 지역가치도 높아져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울산의 울주생활권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올해 1월 울산시가 발표한 ‘울산 2040 계힉’에서 향후 20년간 울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울주생활권을 개발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실제로 울주생활권은 울산의 제 2의 도심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울산시는 KTX 울산역을 중심으로 복합특화단지를 조성해 1조 8000억원 수준의 생산 유발 효과와 8300여명의 고용 유발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월 KTX 울산역 인근에 울산 전시컨벤션센터가 개관했고, 이어 복합환승센터와 생활편의시설 등도 마련되면 울주생활권의 지역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울산 울주생활권에 관심이 커지자 SM우방이 공급하는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도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 울주군 삼남읍 일대에 위치한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26층, 총 4개동으로 설계됐으며 아파트 전용면적 84~114㎡, 344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70~84㎡, 161실로 총 505세대 규모다. 

해당 아파트는 교통환경과 하이엔드급 커뮤니티, 생활인프라, 교육환경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복합환승센터와 KTX 울산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5·24번 국도와 서울산 IC, 언양 JC 등도 차량 교통망도 편리하다.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하이엔드급 고품격 커뮤니티도 마련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세대당 1.5평인 대형 커뮤니티로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와 GX룸 등을 물론 입주민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과 카페 테리아, 주민회의실, 다목적실, 맘스데스크 등을 설계해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IOT시스템과 어린이놀이터 보안강화 CCTV, 비대면 무인택배, 원패스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태양광 전기설비, 엘리베이터 호출, 스마트 알림, 지하주차장 환기설비 등의 첨단 시스템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지하 1층 주차장 층고는 3M로 택배차량, 통학차량 출입도 제공되며 아파트 주차공간의 경우 세대당 1.49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설계됐다. 여기에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아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단지 인근에 삼남초와 언양중, 언양고 등도 있어 교육환경에 우수하며 태화강 수변 산책로와 도호소근린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금융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계약금 5% 무이자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입주 후 분양가의 40%에 해당되는 대출액의 확정이자 5%를 3년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발코니 확장과 중문, 붙박이장 등 무상으로 제공하며 계약금도 500만원으로 낮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