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브랜드사들의 인도네시아 진출 교두보 역할 기대

글로벌이피X써니다혜 ‘라자다 써니마켓’ 시즌2 임박... 인도네시아 TOP 인플루언서 ‘써니다혜’ /사진제공=글로벌이피
글로벌이피X써니다혜 ‘라자다 써니마켓’ 시즌2 임박... 인도네시아 TOP 인플루언서 ‘써니다혜’ /사진제공=글로벌이피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 ㈜글로벌이피(GLOBALEP)는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과 메가 뷰티 인플루언서인 써니다혜와 손잡고 알리바바그룹 산하 ‘라자다 써니마켓(Lazada Sunny’s Market) 시즌 2’를 오는 1월에 전격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이피는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1위 플랫폼 쇼피(Shopee)와 알리바바 산하의 라자다(Lazada)의 운영 대행 공식 파트너사로 국내 k-브랜드사들을 위한 컨설팅 및 브랜드 운영대행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오는 1월에 시작하는 ‘써니마켓 시즌2’는 글로벌이피와 한국계 인도네시아 뷰티 인플루언서 써니다혜, 라자다가 독점 제휴를 맺고 개설한 K-뷰티 인플루언서 샵이다. 

시즌1은 파티온, 네이처 콜렉션, VT, 웰라쥬, 등 국내 유명한 브랜드를 직접 소개, 판매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올해 12월 12일 라자다 더블데이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이피에서 운영중인 브랜드들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써니마켓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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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마켓 라자다 스토어 팔로워 숫자는 7만8000여명 규모이고 계속 성장중이다.

아울러 한국계 인도네시아인 ‘써니다혜’의 유튜브 구독자가 최근 423만명을 달성, 내년 시즌2 써니마켓에서 더욱 강력해진 시너지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3개월만에 약 150만명 이상 급증가한 수치로 인도네시아 뷰티 유튜버 TOP1에 등극했다.

김흠 글로벌이피 대표는 “인도네시아 국가 정책으로 인하여 뷰티 제품들의 역직구 판매 진행 불가한 상황이다. 라자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유일하게 역직구로 뷰티가 가능하다. 글로벌 판매자 중 탑티어에 올라선 써니다혜와 내년 1월부터 써니마켓 시즌2를 시작한다. 인도네시아 탑 인플루언서인 써니다혜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써니마켓 라이브방송을 통해 한국의 코스메틱 브랜드사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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