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의 ‘스파르타코딩클럽’이 제3회 코딩 마라톤 ‘스파르톤’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딩에 몰입하는 경험을 통해 누구나 코딩으로 큰일 낼 수 있도록 발판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스파르톤은 코딩 강의 완주를 목표로 밤새 달리는 코딩 학습 마라톤으로, 코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균적으로 온라인 강의 완강률이 5~6%에 그치는 것과 달리, 스파르타코딩클럽은 밤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코딩 강의를 완주하는 경험을 선사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스파르톤 일정은 오는 17일 밤 11시부터 18 오전 6시까지 장장 7시간 동안 이어지며, 코딩 마라톤에 최적화된 오픈형 메타버스 ZEP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모집 시작과 동시에 선착순 참가자 500명이 즉시 마감됐으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00명을 추가 모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총 3가지 방법으로 스파르톤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혜택으로 제공하는 스파르톤 전용 무료 강의 또는 40% 할인 쿠폰으로 원하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고 기존에 수강 중이던 스파르타코딩클럽 강의로 스파르톤도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은 스파르톤이 진행되는 시간 동안 스파르타코딩클럽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인 ‘찐한관리’를 받게 된다. 

학습관리 매니저들이 메타버스 맵 내에 위치해 실시간으로 행사 문의를 응대하고, 궁금한 부분이나 문제에 대해 즉시 해결해주는 ‘즉문즉답’, 잠 깨워주기 등 참가자들을 위한 찐한관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스파르톤을 위해 준비된 전용 미니 코딩 강의부터 스파르톤 전용 시그니처 강의 40% 할인 쿠폰, 오프라인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스파르톤 특별 미션’ 3단계를 달성하는 참가자에게 3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선물할 계획이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은 누구나 코딩에 도전,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구축해 온 대표주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스파르톤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파르타코딩클럽만이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이 코딩으로 큰일 낼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팀스파르타의 대표 서비스인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코딩 왕초보 대상 온라인 코딩 강의이다. 최근에는 차별성을 둔 강의와 찐한관리로 코딩 저변을 넓히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