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중개 플랫폼 '키즈페이'는 오는 15일 대전 KTX 역내 회의실 (매화실) 회의실에서 제2차 키즈페이 가맹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차 사업 설명회는 서울, 경기 지역의 가맹 지사들을 대상으로 양평 서종면에서 이뤄졌으며 이번 2차 사업 설명회는 영.호남권과 충청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유통 중개 플랫폼으로 공급자(개발사)와 유통기업(도.소매)를 손쉽게 매칭, 보다 많은 유치원, 어린이집이 훌륭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키즈페이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 찾아가는 승마교실인 '작은말학교'를 비롯, 원어민을 직접 파견하는 “밍글리쉬”와 글로벌 교실영어인 “바다킨더”, VR 교실 활동 “키움테크”, 최고의 코딩 프로그램 '큐브로이드'외 총 15종 이상의 엄선된 다양한 독점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 설명회는 작년 110개사에서 260개사 참여로 가맹 규모가 2배이상 커졌으며 키즈페이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지원으로 가맹점들의 영업 및 판매 규모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택 키즈페이 대표는 "참석하는 가맹점들의 규모가 날로 증가하고 이에 따라 더 좋은 교육 프로그램 회사들이 입점하는 양상이 확고 해지고 있다" 며 "지금도 어디선가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찾고 있는 유통기업들과 오늘도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밤새고 있는 개발사들을 잘 매칭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키즈페이는 지난달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유치한 투자를 바탕으로 가맹점들과 개발사들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지역내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지속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