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4대 미래성장산업 육성 컨퍼런스 개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4대 미래성장산업 육성 컨퍼런스 개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 이하 서울센터)가 ‘4대 미래성장산업 육성 컨퍼런스 : 아이다(AI.DA)‘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4대 미래성장산업 육성 컨퍼런스 : 아이다(AI.DA)’는 인공지능에 대한 전체를 아우른다는 의미로,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축·스마트홈 분야 △바이오·의료·디지털헬스 분야 △모빌리티·UAM 분야 △제조(소부장) 분야 △AI 도입 인사이트 공유를 주제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컨퍼런스는 △대·중견기업 AI 담당자 강연 △국내·외 엑셀러레이터 및 투자사의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 제시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의 비즈니스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서울지역 내 7개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과 유관기관 및 관련 분야 기업과 협업해 기획한 행사인 만큼 주요 분야의 AI Applications & Services 대·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등 여러 전문가를 만나볼 수 있다.

본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온라인 상으로 개최된다.

첫날 20일에는 △포스크건설 조우철 차장 △블루포인트파트너스 김준혁 수석심사역 △지오그리드 김기현 대표 △시큐리티플랫폼 황수익 대표 △엔젤스윙 박원녕 대표 △평행공간 이지은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건축, 스마트홈 분야 AI 접목 현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삼성서울병원 장동경 교수, 차원철 교수 △네이버 유한주 박사 △DHP 최윤섭 대표 △카카오벤처스 김치원 원장 △이모코그 노유헌 대표 △두잉랩 진송백 대표△삼성융합의과학원 정규환 교수가 연사로 나서 바이오·의료·디지털헬스 산업이 AI와 융합해 미래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한다. 

22일에는 △현대차그룹 오원택 책임 △카카오모빌리티 박일석 총괄이사 △KT 장은영 박사 △LGU+ 서동욱 기술책임 △파블로항공 김정현 이사 △아고스비전 박기영 대표 △인터마인즈 김종진 대표 △한테크 김병준 대표가 ICT 모빌리티와 유통 산업의 미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한다. 

27일에는 제조(소부장)분야 컨퍼런스가 열린다. △LG전자 장성욱 위원 △한국기계연구원 김창현 실장 △인공지능팩토리 김태영 대표 △블루스퀘어 박태순 파트너 △메텔 정기 대표 △매크로액트 강의혁 대표 △딥인사이트 오은송 대표 등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해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차세대 성장 전략과 미래 변화상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28일에는 사업 분야별 AI 도입 현황 및 전략을 공유하고, AI 프로젝트 사례를 포함해 AI 교육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대 인공지능센터 허대영 교수 △LG CNS 박재범 팀장 △비상교육 노중일 대표 △웰트 정화영 팀장 △메디치소프트 김근희 대표 △알고리즘랩스 손진호 대표 △핀인사이트 이민호 대표가 참여한다. AI 전문인력 양성의 기대효과 및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업의 AI 도입 실제와 실천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AI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회차별로 선착순 100명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상세 행사 내용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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